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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day

EP51. 오늘의 성과는 고기? 아니야 활력이야!!! (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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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51. 오늘의 성과는 고기? 아니야 활력이야!!! (22.10.26)


오늘은 약간 우울함이 담긴 하루였다.

오전중 받기 꺼려지는 연락을 받았고 기분은 급다운되고 하루루틴으로 하는 조깅으로 몸도 살짝 쑤시기 시작해서 힘들었는데 업친데 덮친격으로 축~~~쳐지네~~~

그러다 이러다 저러다 병원갔다 나오며 뭔가 힘빠지고 머리 복잡해지길래 아 일하기 싫어진다.

힘만 빠진다 싶어서 버스를 타고 무작정 집근처인 목원대를 가서 30분정도 캠퍼스를 산책하고 나오는데 왤케 덮냐?

그렇게 오늘은 뭔가 늘어지고 힘도 없게 시작이 되었다.

그렇게 한시간을 걸어간 유성온천역 탐앤탐스 결국 내 루틴의 장소로 왔다.

이제 여기서만 일이 잡힌다.

아주 루틴이 딱 잡혔다.

딱 내가 항상 앉는 자리가 정해지듯 그자리에 앉아 그자리에서 최소 4시간이상은 하루에 작업을 한다.

그렇게 작업을 하고 클라이밍을 하고 아이와 아내를 만나 저녁을 먹고 집에와서 아이와 놀고 그렇게 밤이된다.

 

요즘 내 평일일상은 직장을 다니지 않아도 거의 틀이 잡혔다.

적당히 적당히 알아서 이 틀을 벗어나면 하루가 뭉그러지는게 느껴지답보니 어영부영 하느니 딱 정한대로 움직이게 되고있다. 

오히려 카페가 사무실을 가지고 일하는 것보다 편한거 같기도하다!!!

오늘 작업성과는 네이버 블로그 'CEO춘봉'은 약한달정도 운영후 서이추 600을 돌파했고 아마 내일은 700명을 들어갈거 같다.

그래서 어제부터 네이버 블로그 '작업하는 춘봉이'도 작업에 들어갔다. 글도 작성하고 서이추작업도 들어갔다.

 

동시에 네블만 2개, 인스타4개, 유투브1개, 티블3개? 하여간 뭔가 많은데 그냥저냥 이걸 다 하고는 있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건 네블,인스타,유투브

아직도 유투브는 갈팡질팡인데 쇼츠가 반응이 나오는게 보여서 쇼츠겸 인스타에 올릴겸 세로영상으로 짧게 만들어 여기저기 같은거라도 올리는 계획도 잡았다.

최대한 지금은 겹치는 로직만 아니면 이래저래 같은 자료로 여러곳에 뿌리는 전략으로 나가고 있다

어쨌든 뿌리고 보는거다 그러다 하나만 걸리면 그건 조지는거다!!!

 

그렇게 이런거저런거 하다보니 갑자기 탄력받고 일도 되더라 

안될거 같던거도 또 하면 또 되더라!!!

그런거더라!!!

저녁에 먹은 소고기한판 ~!!!

맛나!!!

https://youtube.com/shorts/IMJ5YROzuVQ?feature=share 

 

이젠 먹는게 다 컨텐츠 감이 되어버린 나~~~

 

오늘의 감사 : 여보 내짜증 받아주는 사람은 너밖에 없다. 고맙다

오늘의 확언 : 마음과 생각이 흔들려도 그냥 할수있는건 다해보고 노는거 일하는거 다~~~하자!!! 후회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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