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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day

EP50. 사무직하기 싫다던 내가 이걸한다!!! (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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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50. 사무직하기 싫다던 내가 이걸한다!!! (22.10.25)


분명 나는 사무직 일을 하기 싫다고 했던거 같은데

지금 나는 PC를 붙들고 크리에이터를 하겠다하고 스타트업을 해보겠다고 한다.

사람마음이 참 어디로 튈지 모르는 거구나!!!

 

그냥 머리편하게 몸쓰며 살고 싶다고 했던게 불과 얼마전이었는데 이걸 내일로 하겠다고 마음먹으면서는 이게 또 천직인양 하고 있다.

 

사무실도 없으니 카페에서 하루에 4~5시간 앉아서 컴퓨터만 붙들고 노트에 끄적여가며 블로그 유투브 인스타 이것 저것 만들고 글쓰고 붙들고 이짖 저짖 그런다.

 

참 이게 또 재밋다!!!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가 먹히면 또 이걸 재밋다고 한다.

천성인가보다!!!

이렇게 사는게...ㅋㅋㅋ

나는 내 팔자를 거부하려고 2년간 떠돌았나 보다.

그러다 내자리를 찾은것이가보다.

지금 가장 큰 고민은 유투브이다.

다른건 다 시작점을 잡았는데 유투브는 조금 난해하다.

그나마 쇼츠의 경우는 갑자기 탄력붙나보다 쇼츠는 구독자가 나오기 시작한다.

어쨋든 건든게 시작은 다되고는 있다.

유투브만 영상이나 BGM을 아직 방향을 못잡았고

스마트스토어는 에메하다... 이건 판매는 개시를 했는데 그게 끝이다.

진척이 없다.

어쨌든 나도 관심이 잘 안가고 있긴하다.

우선은 블로그와 인스타 그리고 유투브에만 관심이 많은게 사실이다.

왠지 그게 잘되면 스마트스토어는 자연스럽게 해결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다!!!

 

오늘의 감사 : 나에게 이런 기회의 시간을 다시 가지는데 이해해주는 아내에게 고맙다!!!

목표 확언 : 올해안에 월300만원은 집에 가져다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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