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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day

EP49. 네이버 블로그 만든지 한달 서이추 500명을 앞두고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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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49.  네이버 블로그 만든지 한달 서이추 500명을 앞두고 (22.10.24)


온라인에서 이것저것 많이 해보면서 블로그만 15년째 몇개를 만들어 봤는지 모른다.

그러나 그때마다 생각이 들었던것은 이거한다고 엄청 뭐가 생기는건 아닌데 

어느정도가 되면 부시고 다시만들고 또 만들고 그렇게 지금도 이블로그도 그 상태이다.

몇년전 만들어놓고 이래저라 한 2년 부시럭거리듯 글을 썼고 큰 관심을 못가졌다.

그러다 새로 지금 시작하는 시점에는 많은 것이 달라졌다.

 

낵 주춤하고 이생태계를 버리고 있던 2년이라는 시간동안 그때 시작한 사람들은 지금 인플루언서가 되고 돈을 버는 방법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그랬다 나는 모든것을 잘 못 생각했다.

어떤것을 하더라도 그것을 돈으로 만드는 창조성을 이어가서 내가 그것을 최대한 극복해 냈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인스타와 네이버블로그에 집중하고 있다

두가지모두 거의 동시에 시작해서 거의 한달정도의 시간이 되었다.

인스타는 현재 600팔로워를 넘어가고 네이버블로그는 아직 서이추500을 채우진 못했다.

 

나는 인플루언서가 될 것이다.

우선은 그게 목표다.

그리고 그다음을 찾으면 그 다음이 보이겠지...

끝이 모르는 어딘가를 볼 수 없는데 중간도 가지 못하면서 끝이 어딘지 보고 시작하려 했던 과거가 나는 한심스럽기도 하다.

왜 어릴때는 안그랬는데 그때는 그랬던 것일까?에 대해 생각해 봤다.

그건 딱 답이 나왔다.

아니다 싶으면 바로 포기해버리기 일수였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아니다 싶어도 우선 계속한다.

하면서 그와중에 새로운걸 만들고 이어지는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지점까지 가는것이다.

나는 그냥 그걸 못볼까봐 걱정되서 그만두는 것이었다.

 

이번에는 해보자 그동안 가진 지식들 그리고 내가 앞으로 가질 무한한 지식들은 나에게 큰 힘이 될것이다.

그것들은 이제 내 등뒤에서 나를 무한히 밀어줄것이라고 믿는다.

아!!! 오늘 마지막 뉴스가 있다.

아침루틴을 자가적인 힘으로는 어려워서 아침루틴을 기록하는 인스타 채널을 만들었다.

매일 아침 조깅10분이상, 독서30분, 목표확언 1페이지 이렇게 인증을 남기는 인스타이다.

잘하는지 지켜봐주세요!!!

이 일기를 지속하는 것처럼 잘될수 있길 ...

https://www.instagram.com/springpack_routine/

 

오늘의 확언 : 모든것이 나의 등뒤에서 나를 밀어주고 있다. 잘되고 있다. 잘하고 있다.

 

고마움 : 아내는 나를 항상 믿어주고 있다. 다소 내나이에 맞지 않는 꿈을 꾸고 있으려하는데도 그걸 믿어주고 있다. 그것만으로도 나는 의지가 된다. 힘이 생긴다. 어린애 장난같이 끝내지는 않을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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