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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day

EP56. 가을이 끝나는데 내 몸값은 얼마일까? (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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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56. 가을이 끝나는데 내 몸값은 얼마일까? (22.10.31)


올해 여름 우울증이 시작된 원인중 하나가 내가 내 몸값이라는 결과를 생각하는 일이 있었다.

나는 좀 과대망상을 한건 맞는거 같다.

내가 왜 내 몸값을 연봉에 비례하여 생각하였을까?

그것이 나를 좀먹고 있었던듯하다.

그렇게 보면 지금 내 몸값은 터무니 없이 낮아졌다고 봐야할 것이다.

버는것과 쓰는것이 비례하지 못하니 말이다.

 

세상 모든것이 In 과 Out이 비례할 수 없다.

그것은 절대적인 부분이다.

만약 들어간만큼 그대로 나오거나 그 이상이 나오기만 한다면 그것은 황금알을 낳은 거위가 될것이다.

요즘 네이버 블로그에 추상적인 생각의 개념을 정리하는 글을 많이 쓰기도 하는데 

대부분 책을 읽다가 그동안 정리가 안된 생각들을 정리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그래서 요즘 내가 책을 의존하는 계기가 된듯도 싶다.

 

오늘 드디어 유투브 재업로드를 시작했다.

특별한 영상은 아니다.

그저 내가 여행다녀온 제주의 색달해수욕장 파도치는 해변을 찍어온 것에 마음에 맞는 BGM을 다운받아 업로드 했다.

솔직히 시작을 BGM탓으로 하여 아직까지 못하고 있었는데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 좋은 BGM을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를 우연히 알게되고 이것은 좋은 계기가 된것이 맞다.

 

또 이렇게 하나의 벽을 넘어가고 다른 길을 시작하게 된다,

 

금요일부터 실시간 검색어와 실시간 쇼핑검색어도 보기 시작한다,

이렇게 하나씩 루트를 정리하게 된다.

지금 작업량은 상당히 방대하다.

불과 2달정도 사이에 하루에 하는 작업량은 정말 방대해 지고 있다.

예전같으면 상상도 못할 정도? 근데 이게 된다. 고민하고 걱정하고 새로운 길을 만들고 된다.

 

잘되어 가는듯 한데도 조바심은 어쩔수 없다.

현실이니까?

 

감사 : 오늘은 또 무슨 맛있는 저녁을 먹을지 기대하게 하는 아내에게 감사하다^^

목표 : 12월말까지 순익 300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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