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e day

EP10. 명절연휴간 내가 한 일들 (22. 09. 12)

반응형

EP10. 명절연휴간 내가 한 일들 (22. 09. 12)


이번 명절은 우리 가족만의 온전한 시간을 보냈다.

1. 주원이와 계속 놀아주려 노력했다.

2. 와이프의 대화에 집중하고 최대한 대화를 통해 해결해나갔다

3. 책을 한권 정독했다.

4. 공원, 동물원 등 아이에게 즐거운 시간을 주려고 노력했다.

 

솔직히 부모님에게는 미안한 시간을 보냈지만

내 가족에게는 가장 행복한 시간을 주려 노력했다.

나름 이제는 내가 지켜야하는 내아이와 와이프를 위해 앞으로의 시간을 최대한 써보겠다는 생각을 하고

이제는 행동으로 노력하려 하고 있다.

작년부터 대전에사는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동물원인 대전 오월드의 연간회원권을 구매한다.

올해는 두번밖에 못가서 조금 아깝긴한데 그래도 오랜만에 간 동물원에서 주원이가 예전보다 더 재밋게 놀았다.

 

입구에서 자기가 가져가고 싶다고 안내 지도도 챙겨가더라!!!

 

우울증을 극복하고 나자신을 돌아보려 심리치료에 관련한 동영상이나 자기개발 동영상을 유투브에서 접하면서

자기자신을 극복하고 새로운 무언가를 할때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이 책이라는것을 알게되었다.

사실 이전에는 책은 구시대적인 사고와 발상이 남게되는 유물과도 같은 생각을 좀 하는 편이었다.

필요한 정보는 인터넷에서 바로바로 찾는게 가장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나도 생각이 바뀌었다.

오랜시간 책을 멀리하다 이번에 이책을 빌려 읽으면서 책에 몰입하고 빼져들었다.

 

그랬다 다른이의 경험을 최대한 구매가 땡길만한 내용들로 채워놓아야 그 책이 잘팔릴것이다.

그것이 맞는거 같다.

 

이제는 일주일에는 책1권을 읽어보려 노력하려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