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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72. 아이와 꼭 하고싶었던 삼성주주총회가기 하고싶다(22.11.16)
요즘 아이와 거의 매일같이 자다보니 늦게 일기쓰는게 힘들다.
그렇다고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쓰는것도 힘드네 적응해야하나?
오늘 깜박했던사실이 아이 태권도학원 앞에서 생각났다.
아들이 좀 크면 인지하는 능력이 발달할때쯤 둘다 삼성전자주식을 가지고 있으니 주주총회를 손잡고 가보고싶었다.
아이에게 아빠도 평생 못가본 그런자리에 데려가보고싶었다. 돈을 왜버는지 어떤사람들이 있는지 그냥 그런것을 아이와 보러가고싶다.
코로나도 이제 그냥 묻히고 있으니 내년부터는 대면주주총회 하지않을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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