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e day

EP18. 웹일기 | 부산여행 check in 시그니엘 (22. 09. 20)

반응형

EP18. 웹일기 | 부산여행 check in 시그니엘 (22. 09. 20)


솔직히 시그니엘 호텔을 들어만봤지 내가 올줄 몰랐다.
그저 이전에는 5성급호텔? 크고 자리값한다 생각했다

예전같았으면 비싸다고 난리를 칠가격이었을건데
지금은 뭔가 내가 분발하고 더 좋고더 비싼데 더 좋은데를 우리가족을 위해 가야겠다 싶다.

솔직히 더 마음편하게 호사를 누리고있다
말만듣던 해운데 LCT에와서 호텔하룻밤에 40만원넘게 주고 호캉스를 하고있는데...
진짜 가치관의 차이였던거 뿐이다

시그니엘 웰컴티


돈벌어서 쓰는가치관
하루에 내가 벌수있을거라 생각되는 내 가치에 대한 가치관

물론 쓰기만하면 안된다
이게 원동력이 되어야한다.
솔직히 진짜 홀텔같은 호텔와서 좋은 대접 받고
좋은 경치보고
아이와 와이프의 행복한 모습을 보는데 행복해졌다.
이정도인 적은 처음 느껴보는 만족감이다.
나도 행복해졌다.

그동안의 나는 내 현실을 불행이 만든다는걸 다시금 뉘우치게 한다.

 

내 현재와 미래의 행복은 내 마음가짐과 나를 아끼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