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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day

EP41. 느리지만 느낄수 있는 삶 (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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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41. 느리지만 느낄수 있는 삶 (22. 10. 13)


 

 

오늘은 인생에 처음으로 서점 오픈시간에 입장했다.

둔산동 '교보문고'에 병원을 들른김에 오전시간을 잠시보내려 갔더니 헉!!!20분을 기다려야 오픈이다.

그런데 이시간부터 오픈을 기다리는 사람은 나뿐만이 아니었다.

참 인생을 아직도 모르고 사는건 확실하다.

세상에는 다양한 이유!!

다양한 상황의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공존하는데...

이렇게 오는 사람들이 많구나...

신기하고도 웃기기도했다.

교보문고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 

창립자의 신념이 국민들의 교육수준이 높아지는 것이라 책을 읽을공간을 충분히 제공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거의 북카페를 온느낌으로 책을 편하게 읽다올 수 있다.

 

서점은 서점이고 오늘은 처음으로 스마트 스토어 매상을 올릴수 있었다.

첫매출은 순이익이 아니고 매출은 32,000원이 올랐다.

그것도 건수는 2건이 발생했다.

상품업로드후 약 2주간 내동댕이 아닌 내동댕이를 쳐두고 나온 수익이고 현재 배송중이다.

솔직히 위탁판매로 엄청난 득을 보겠다는 아니다.

그냥 온라인 흐름을 계속 파악하고 여러가지 루트를 엮고있는 중이다.

그러다보면 좋은 상품도 보이고 좋은 기회가 보일것이데 이런 기회가 왔을때 그건 내껄 만들어서 한단계 업그래이드 해야한다.

나는 그때를 노리고 크게 준비하는 준비기간일 뿐이다.

존버를 하려면 그만큼 높은 수준을 준비하고 그에 맞는 과정을 격어야 하기에 힘들지만 견딘다.

그리고 견딘다기보다는 즐기는게 맞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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