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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24. 웹일기 | 살짝 조급해지는 시점 (22. 0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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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24. 웹일기 | 살짝 조급해지는 시점 (22. 09. 26)


금요일에 사업자 등록증이 나왔고 이제 막 월요일 첫 업무일인데...

뭐지? 왜 시간이 빠른듯 안빠르지?

왜 인지 아리송하다...

뭔가 몇일 안지났는데? 뭔가 한건 있는거 같고 ? 그렇다고 아직 수익을 내는 활동은 한게 없는데?

나는 왠지 이게 지식습득을 독서를 통해 하다보니 생기는 현상인듯 하다.

검색이나 유투브등으로 정보를 습득할 때보다 정보를 받아들이는 내용도 깊고 오히려 시간적으로도 도움이 많이된다.

이제 간단한 책들은 하루 이틀이면 빠르게 훓어서 한권을 쓸어내리듯 읽기도 한다.

그래도 간단히 습득된다.

아무래도 목적을 두고 하는 독서이다보니 필요한 내용들을 집중해서 보게되는 것도 있다.

 

이번주 안에는 내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할 제품을 올려보려한다.

무지막지하게 막올린다기보다는 나름 깊이는 두고 하나씩 하나씩 준비하듯이 올려보려한다.

잘되고 못되는게 문제가 아니다...

앞으로 쭉 해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내자신에게 줘야~

나자신도 아까워서라도 포기하지 않을것 같다.

 

이제는 내 시간관리도 어느 정도 계획을두고 움직여야 이전과 다르지 않을까 싶다.

아무래도 집이나 카페등에서 일을 해야하다보니 아직은 일한다는 생각을 가족들도 못해줄듯해서 오히려 내가 잘 지켜서 해야만 일과 휴식을 잘 조절해 나갈 수 있을것이다.

이미 해본일이지 않은가?

내일을 한다는게 오히려 직장을 다닐때보다 업무시간과 내시간을 분리해 내는게 많이 어려운게 사실이고 그건 내가 철저히 잘 분리해 내지 못하면 오히려 어려운 일이니까 말이다.

 

10월에는 기본적으로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매출은 내가 한만큼 따라온다에 촛점을 두려한다.

 

오늘은 도서관도 문을 닫다보니 시간상 에매함에 병원을 가고 간김에 교보문고를 갔다.

책을 살짝꿍 읽는데 나름 이건 알지만 어려운것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교류하고 싶어 살짝 찍어봤다.

책 제목은 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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