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손짜장 - 유성 충남대 정문

오랜만에 충대정문에서 간단히 한끼를 해결하려다 보니까 지나면서 항상보이던 중국집!!!

'대전 손짜장'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짜장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항상 짬뽕을 주로 먹는데요...

손짜장 가게에서 '짬뽕밥'후기를 작성하는게 좀 그렇긴하네요...

그냥 짬뽕밥을 드시려 했던분들이 참고하는 정도로 봐주세요...

이곳 짬뽕은 통오징어가 주력이네요~

솔직히 이름을 '통오징어 짬뽕'이라고 해야하나 싶을정도로 오징어만 있네요~

조금은 난해합니다.

짬뽕으로 먹을때와 짬뽕밥으로 먹을때의 큰 차이가 내용물이 너무 뚜렸해서 조금만 허술하면 티가납니다.

맛은 솔직히 중간이라고 하겠습니다.

(참고로 짬뽕전문점이 아니 잖아요?)

그러려니는 해야할듯합니다.

문제는 밥이 좀 오래된 느낌의 밥이네요~~~

밥알갱이가 씹을때 오래된 느낌 있습니다.

(아무리 저녁식라도 이건 좀 아닌데 싶은...)

가격이 9,000원이었는데...

요즘 물가대비라면 평범한 짬뽕가격이라고 해야겠지만...

그렇다고 큰 맛있다라는 느낌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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