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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간단히 수제면 국수맛집 어때요? | 박씨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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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국물로 속을 녹이는 가성비 엄청난 맛집 '박씨국수'


주말 점심 저희는 점심장사만하는 저희동네 맛집을 찾아갑니다.

그곳은 '박씨국수' 요즘 이런가격에 이런 맛을 내는 곳을 찾는다는게 신기한 그런 맛집입니다.

무슨 20년전 국수가격으로 수제면을 먹냐?

따끈한 멸치국물과 비빔국수 두가지를 저희 부부는 한개씩 나눕니다.

그러고는 다먹습니다.

맛있습니다....ㅋㅋㅋㅋ

아들에게는 돈까를 줍니다.

너무 양이 많아 두장중 한장은 또 저희 부부가 나눠먹습니다.

오늘 점심은 배가 터졌습니다^^

 

이렇게 토요일 저희 부부의 배는 터졌습니다.

가성비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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